[하루, 꽃말] 삼지닥나무-당신을 맞이합니다

image

 

삼지닥나무의 꽃말은 ‘당신을 맞이합니다’다.

 

한지의 원료식물로 닥나무, 삼지닥나무, 황촉규, 산뽕나무 등이 있는데 이들 중 삼지닥나무는 일본에서 화지를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나뭇가지가 셋으로 갈라진다 해 삼지닥나무라 불린다. 봄에 잎이 나기 전 꽃이 먼저 피는데 벌집을 매단 듯한 모양의 노란 꽃이 예쁘고 향도 달콤하다. 햇볕은 완전 양지보다는 반그늘 정도가 적합하다. 농촌진흥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0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