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임신 15주차 접어들어… 출산은 내년 5월 예정

배우 서지영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서지영이 현재 임신 15주째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녀는 앞서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아이들을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지영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엄마 닮아서 자녀도 굉장히 예쁠 듯", "건강 유의하시고 순산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했고 2002년 팀 해체 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당돌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서지영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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