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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교복, 상큼발랄한 매력 "더 어려지면 토니안은 어떡해요"

승인 2013-07-31 11: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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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교복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혜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교복 입어서 찰칵찰칵. 포켓포토로 신나게 사진 뽑는 중. 완전 신기하다. 피곤하지만 포켓포토 때문에 신난다. 그리고 '말해줘요' 음원 공개했으니까 놀러갈 때 매일 매일 듣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교복을 입고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녀는 포토 프린터로 뽑은 듯한 사진을 한 손에 들고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혜리 교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교복입으니까 더 어려보여", "요즘 걸스데이 혜리보는 맛이 산다", "토니안이 반하겠는데?", "더 어려지면 토니안은 어떡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걸스데이는 30일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신디팝 댄스곡 '말해줘요'를 공개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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