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잉 737 비행기 조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진 속 조종석은 실제 비행기 조종석이 아닌 아빠가 아들을 위해 만든 선물인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의 주인공은 프랑스 로카노에 거주하는 로랑 에이글롱씨로, 아들을 위해 직접 인터넷으로 자재를 구입해 부품을 조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정말 대단하네요", "아들은 좋겠다", "저거 얼마 들었을까?",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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