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2000년대 초반엔 누구나 '추억 방울방울'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0년대 초반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00년대 초반 흔히 볼 수 있었던 컴퓨터 바탕화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메신저 '버디버디',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등 추억의 아이콘들이 나열돼 있어 보는 이들을 추억에 잠기게 했다.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디버디 오랜만에 보니 완전 정겹네", "저 땐 소리바다도 무료였지", "추억이 방울방울",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2000년대 초반 컴퓨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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