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바나나걸 김상미, 홍보성 출연 논란 "짝 찾으러 왔다고?"
'짝' 여자 1호가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김상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보성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는 51기 여자 1호 김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미는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상미는 빼어난 외모와 소탈한 모습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남자 출연자들은 음식을 먹을 땐 "광고를 찍는 것 같다"며 김상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상미는 도시락 선택에서 4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으며 '의자녀'로 등극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상미의 출연에 대해 순수하게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아니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을 알리기 위해 홍보성으로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바나나걸은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의 음반을 발표한 그룹. 김상미는 현재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짝 여자 1호 바나나걸 홍보성 출연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 1호 바나나걸 홍보성 출연 김상미 기억난다", "짝 자 1호 바나나걸 홍보성 출연 논란 김상미면 차라리 연예인 특집에 나오지", "짝 자 1호 바나나걸 홍보성 출연 논란있기는 해도 예쁘긴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짝 여자 1호 바나나걸 홍보성 출연 논란, SBS '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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