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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119 청소년단 안전 문화기초 다진다

승인 2025-06-17 14:08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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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산하 한국 청소년 119 소방단 발대식이 17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가졌다. 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소방서 산하 한국 청소년 119 소방단 발대식이 17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가졌다. 안성소방서 제공

 

“우리는 안전 의식과 습관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문화의 기초를 다지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가 미래 꿈나무들에게 소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안전문화 기초를 다져주기 위한 한국 119청소년단을 발대시켰다.

 

서는 17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2025 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는 비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양성초등학교, 참마을 어린이집 등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119 청소년단을 발대했다.

 

4개대대 87명으로 구성한 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해 대한민국 안전문화의 기초를 다지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활동할 방침이다.

 

이들은 서가 주관한 교육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 받고 선서문을 낭독했으며 119 청소냔단 활동안내와 소방안전교육, 단체복을 각각 받았다.

 

신인철 서장은 “한국 119청소년단들은 소방안전 체험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성시의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안성소방서#119청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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