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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왕실축제 현장서 쌀소비 촉진 홍보 펼쳐

승인 2025-06-16 13:19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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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수 농협 양주시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왕실축제에서 부스를 방문한 강수현 양주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 양주시지부 제공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노현수 지부장, 박정임 회원지원단장, 채선애 출장소장 등 시지부, 회원지원단, 출장소 전 직원들과 함께 행사 지원와 지역 특산품을 홍보했다.

 

시지부 임직원들은 경기북부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왕실축제 방문객들에게 회암사지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널리 홍보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특산품인 양주골쌀을 나눠주며 쌀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지부는 행사 후 양주골쌀과 쌀 가공식품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노현수 지부장은 “양주쌀 홍보를 통한 쌀소비 촉진으로 지역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속적인 지역행사 참여로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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