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금상 수상

의정부소방서 유치부, 초등부 팀이 제8회 경기북부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 제공
의정부소방서 유치부, 초등부 팀이 제8회 경기북부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 제공

 

의정부소방서는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유치부와 초등부 2개 팀을 출전시켜 최우수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대회에는 유치부 10개 팀, 초등부 5개 팀이 참가해 동요를 합창 형식으로 발표했으며, 유튜브 ‘경기도 소셜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의정부소방서 유치부 팀은 밝고 감동적인 음색으로 청중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초등부 팀은 안정적인 무대 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의 의미를 노래로 풀어내 많은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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