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 한 공장 기숙사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화성 양감면 공장 기숙사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 양감면 공장 기숙사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6일 오후 2시41분께 화성 양감면 한 반도체부품 제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54면 장비 24대를 동원해 오후 4시13분께 완진했다.

 

건물에 있던 근로자 7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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