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하 평택지청)이 지역 내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평택지청은 전날 대회의실에서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통해 노동관계법 준수 및 산업안전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2025년 사업장 근로감독 개요, 통상임금 대법원 판례,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에 대한 강의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정애 회장은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책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있어 여성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 지속해서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경환 지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는 뜻 깊다”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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