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지역사회 상생 강화…봉사단 자문위원 위촉

을지대 한마음봉사단 자문위원 위촉. 을지대 제공
을지대 한마음봉사단 자문위원 위촉. 을지대 제공

 

을지대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을지대 한마음봉사단은 최근 을지대 성남캠퍼스 을지관에서 ‘2025학년도 한마음봉사단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성남수정경찰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대한건강안전교육원 ▲㈜비와이엔블랙야크 등 지역 내 주요 봉사 관련 기관 관계자 9명이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 위촉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한마음봉사단은 2024학년도 활동 실적 및 2025학년도 지역사회와의 통합 봉사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한마음봉사단과 자문위원들은 ▲성남시사회복지페스티벌 등 지역 행사 참여 ▲학과 전공 연계 지역 어르신 대상 방문 봉사 ▲지역 밀착형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승진 을지대 한마음봉사단장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건의료, 복지, 교육, 봉사활동 등 협력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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