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농협,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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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금자탑을 세우며 지난 1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받았다. 군포농협 제공

 

군포농협(조합장 이명근)이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금자탑을 세우며 지난 1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받았다.

 

군포농협은 대내외 경기 불확실 속에서도 신도시 아파트 입주민들의 중도금 대출 및 지역농협 공동대출 추진, 지역 주민 우대 마케팅 등을 적극 펼쳐 지난해 12월 상호금융대출금이 1조원을 넘어섰다.

 

이같은 시상제도는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신성장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명근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금융기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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