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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성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승인 2025-03-03 13:26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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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윤석성 이사장(오른쪽)이 이임하는 이정석 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신임 윤석성 이사장(오른쪽)이 이임하는 이정석 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제4대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윤석성 ㈜퀸아트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입주 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이정석 이사장(제1·2·3대)이 정기총회를 진행해 제4대 이사장으로 윤석성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어 감사에는 ㈜큰그림 임광규 대표이사, 한국기전금속㈜ 김동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윤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하기 좋은 김포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포산업단지가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2028년 2월까지 3년간 임기로 공단 발전과 입주 기업들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한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윤석성 이사장#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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