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2025 시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7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최근 오학동에서 종료된 이번 대화에서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시책과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진행된 친절 카드섹션 캠페인은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9천351억원 규모의 주요 사업과 200여건의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도 이뤄졌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민선 8기가 벌써 3년을 맞이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 2025년 출렁다리 개통과 ‘관광 원년의 해’ 선포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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