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2025년 대한배구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배구 국가대표와 협력, 지역 농산물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배구인의 밤’ 행사에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 배구계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여자배구 올림픽 메달 획득 50주년을 기념하며, 배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공로상과 표창이 수여된 자리로, 여주시는 대한배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배구 국가대표를 후원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 배구 국가대표가 ‘대왕님표 여주쌀’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상상하며 매우 기쁘다”라며, 여주시가 배구 국가대표 후원 파트너로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여주시는 배구 국가대표 유니폼과 단체복에 대왕님표 로고를 삽입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배구 국가대표가 먹는 쌀’ 문구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코트 보드(A보드) 광고, 인터뷰 배경판 로고 게시, 홍보부스 설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여주시는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젊은 세대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통해 농산물 브랜드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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