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1388공유냉장고 1호점’이 문을 열었다.
1388공유냉장고 개소식은 지난 11일 ‘밥먹고놀자’ 사무실앞에서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및 헝겊원숭이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388공유냉장고는 아동·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김덕희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1388공유냉장고가 개소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1388은 청소년의 일상 고민부터 학업중단이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가출 등 위기 상황에 대해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휴대전화, 유선전화는 물론 온라인,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