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서 연말까지 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를 이용하면 ‘꿩 먹고 알 먹고’를 누릴 수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연말까지 군포愛머니 구입 충전액을 기존 1인당 월 50만원에 6%의 인센티브를 최대 70만원까지 늘리고 인센티브를 7%로 높여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지역화폐와 착한 가격업소 이벤트를 실시해 지역 내 착한 가격업소에서 군포愛머니로 결제하면 5%의 캐시백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지역 내 착한 가격업소는 34곳이다. 지역화폐 이용 시민은 꿩도 먹고 알도 먹는 격이다.
군포愛머니는 군포지역 연매출 12억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 및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발행액은 현재 867억원이며 2019년 4월 시작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모두 6천891억7천1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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