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시흥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현장 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불은 2층짜리 가설 건축물인 연면적 900㎡ 규모의 사무실 내 보일러실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집기와 사무용품 등이 모두 불에 탔으나, 직원 16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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