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파킨슨센터의 전범석 센터장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천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세계파킨슨병학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범석 센터장은 학회 기간 중 기조강연으로 ‘파킨슨병의 운동 및 비운동동요 증상에 대한 약물치료’에 대해 강연했고, 2025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신경과학회(WCN 2025), 2026년 세계파킨슨학회(MDS 2026)에 대해 홍보했다.
전범석 센터장의 강의는 향후 수개월간 MDS 홈페이지에서 1만2천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VOD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범석 센터장은 세계파킨슨병학회 차기 재무이사와 2025년 열리는 세계신경과학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의료의 위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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