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아라뱃길지사, 아라뱃길 친환경 체험행사 ‘아라 리트릿’ 운영

K-water 아라뱃길지사는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와 내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기반 체험행사 ‘아라 리트릿’을 다음달 2일에서 5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사진은 선셋요가 한장면. K-water 아라뱃길지사 제공
K-water 아라뱃길지사는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와 내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기반 체험행사 ‘아라 리트릿’을 다음달 2일에서 5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사진은 선셋요가 한장면. K-water 아라뱃길지사 제공

 

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지웅)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기반 체험행사 ‘아라 리트릿’을 다음 달 2일에서 5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리트릿(retreat)이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 쉼을 갖는 활동을 의미한다.

 

일상에서 하기 어려운 다른 일에 집중하는 행위이며, 최근 여행의 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라 리트릿’은 아라뱃길 통합청사(정서진1로 41) 부근에서 진행된다.

 

아라타워 전망대, 홍보관에서 전문 홍보위원 해설을 듣는 아라투어 후, 정서진 노을종으로 이동하며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한 줍깅, 정서진 선셋요가 체험으로 이뤄진다.

 

아라뱃길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에서 24일까지이며 예약신청 링크는 포털에서 검색해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90명을 신청받는다.

 

김지웅 K-water 아라뱃길지사장은 “K-water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아라뱃길의 관광레저 명소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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