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대표하는 천서리막국수(국수명인 윤희정)는 고선생FCS와 손잡고 천서리막국수 상표 유통 및 해외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주천서리막국수는 여주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메밀국수 브랜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선생FCS의 브랜드 관리와 유통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판매 증대와 해외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선생FCS는 제품 패키징 개선을 포함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전략을 추진, 천서리막국수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선생FCS는 식품 브랜딩 및 유통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아온 기업이다. 천서리막국수의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통적인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새로운 패키징과 마케팅 전략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윤희정 여주천서리막국수 대표는 “고선생FCS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천서리막국수를 널리 알릴 것이다”며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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