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대회 가평군 민간추진단, 지역별 순회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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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 민간추진단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2025년 4~5월 가평에서 열리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간추진단이 6개 읍면별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추진단은 지난 2월 가평군 이장협의회‧주민자치회‧새마을지도자회‧봉사단체 등 6개 읍·면 120여명으로 구성해 발대식을 했다.

 

민간추진단은 가평군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사회적 붐을 일으키기 위해 홍보캠페인을 지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조종면 민간추진단과 조종면사무소, 도종합체전추진단 직원들이 현리 소재 외식‧숙박업소를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군 개최 소식을 알리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앞으로 청평면, 북면 민간추진단도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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