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모 빌라 지하 침수… 나진포천 뚝방길 범람 위기도

18일 오전 경기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포시 장기동과 감정동 일원 나진천 수위가 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18일 오전 경기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포시 장기동과 감정동 일원 나진천 수위가 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18일 오전 경기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포시 걸포동 124-5번지 메트로자이 2단지 뒤편 나진포천 뚝방길 이 물에 잠겼다. 독자 제공
18일 오전 경기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포시 걸포동 메트로자이 2단지 뒤편 나진포천 뚝방길 이 물에 잠겼다. 독자 제공

 

18일 경기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포지역에서도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김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장기동과 감정동에 걸쳐진 나진천의 수위가 오르고 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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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북부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김포시 감정동 금영빌딩 지하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자율방재단이 자동펌프를 설치하고 배수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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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북부에 내린 집중호우로 김포시 고촌읍 모 빌라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독자 제공

 

이어 고촌읍 모 빌라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감정동 금영빌딩 지하도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마산동 은샘공원 가마지천 인근 맨홀 주변이 터져 오수가 역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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