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제4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이 출범했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후반기 출범식을 갖고 박두형 의장과 박시선 부의장 등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여주시의회는 제4대 전반기 정병관 의장과 유필선 부의장에 이어 후반기 출범식을 가졌다.
여주시의회 2024 후반기 의장단 출범식에서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박두형 의장은 취임사에서 “전반기 동안 소원했던 의원 간 관계 회복”을 강조하며 “친목 도모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또 “의전에 연연하지 않고 여주시 발전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여주시의회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 위해 선진적이고 민주적인 의회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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