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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유재홍 15대 분당소방서장

승인 2024-07-01 15:49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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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홍 분당소방서장. 분당소방서 제공
유재홍 분당소방서장. 분당소방서 제공

 

유재홍 전 여주소방서장이 제 15대 분당소방서장으로 1일 취임했다.

 

유재홍 서장은 지난 199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경기도소방학교 인재채용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재난대책팀장, 여주소방서장 등을 여러 보직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관내 리튬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배터리 공장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유 서장은 “안전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처럼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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