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발전소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폭염·장마 대비 냉방용품 및 교통안전 투명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우선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5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주민을 위해 분당동주민센터에 선풍기 38대, 신형동주민센터 25대 등 총 63대를 전달했다.
또 26, 27일 이틀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사회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투명우산을 장안초 250개, 신현초에 450개 등 총 700개를 전달했다.
박은서 분당발전본부장은 “올여름은 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이번 투명우산을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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