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가 마도·발안·서신농협과 취약가정 주거환경을 위한 NH농촌현장봉사단을 진행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활동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추진됐다.
특히 마도농협 수혜농가는 지난 5월 중순 주택화재로 주택 일부가 소실된 곳으로, 봉사단은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복구를 실시했다.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은 “화성시 농협은 지역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취약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활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돌봄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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