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의, 창립 33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화성상공회의소가 13일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성상공회의소 제공
화성상공회의소가 13일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화성상공회의소 제공

 

화성상공회의소가 13일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시균·민종기·최주운·박성권 명예회장, 관내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영우 ㈜태성 대표이사와 한영수 ㈜첨단엔프라 대표이사는 대한상공회의소 표창을, 남복우 대남테크놀로지 대표와 문종경 ㈜성지 대표이사는 화성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 여희숙 ㈜한국티알 대표이사와 김정환 ㈜힘펠 대표이사, 정종열 ㈜창성텍 대표이사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화성상의는 역대 회장들과 기업인들의 리더십과 헌신으로 전국 3위 규모로 성장했다”며 “미래 후배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만든 주역이 바로 ‘우리’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는 날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