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기서남권지사는 최근 안전사고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서남권지사가 시흥 신사옥으로 입주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이번 결의대회에는 K-water 경기서남권지사와 자회사 케이워터기술㈜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충, 녹조, 혹서기 등 사업장 안전품질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이해 각종 위험에 대비한 K-water와 자회사의 역할에 대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
류웅선 지사장은 “경기서남권지사 모든 직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신속·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K-water와 경기서남권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water 경기서남권지사는 시흥시, 안산시 등 11개 지자체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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