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통큰 세일’ 행사를 맞아 이천사랑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6%에서 7%로 일시 상향 조정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 등을 위한 ‘민생회복 렛츠고!’ 행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큰 세일’을 맞아 다음 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상시 6% 적용되는 할인율을 7%로 일시 상향 지급해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
이번 특별 할인은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9월에는 명절맞이 10% 특별 할인해줄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 경기지역화폐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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