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도시락(樂)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대화 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합니다.”
군포시는 하은호 시장이 지난 20일 다양한 직렬, 직급의 직원 13명과 함께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소통과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군포 소통도시락(樂)’ 모임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하 시장은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최근 관심사와 이슈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직원들도 간단한 상견례와 함께 ‘소통도시樂(락)’이 앞으로 조직 내 소통 매체로서의 역할과 함께 시 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새로운 정책 발굴, 공직사회 변화에 발맞춰 조직문화 개선에 필요한 아이디어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 시장은 “소통도시樂(락)을 통해 현업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가 시민의 행복과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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