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관내 어린이집, 소방동요대회서 유치부 최우수상 수상

제25회 경기도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한 드리머하나어린이집 유치부(최우수상 수상)와 자이언국제대안학교 초등부(은상)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제공
제25회 경기도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한 드리머하나어린이집 유치부(최우수상 수상)와 자이언국제대안학교 초등부(은상)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제공

 

소방 동요대회에서 안산소방 관내 어린이집과 국제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소방서는 최근 경기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25회 경기도 소방 동요대회’에 참가한 드리머하나어린이집 유치부가 최우수상을, 자이언국제대안학교 초등부는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소방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을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23개팀과 초등부 1개팀 그리고 특별 참가 1개팀 등 총 30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안산소방서 관내에서 유치부(드리머하나어린이집)와 초등부(자이언국제대안학교) 각 1팀 등 총 2팀이 참가해 상을 받았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소방 동요대회가 아이들에게는 안전을 좀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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