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포천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포천서 오토바이가 옹벽 받아…뒷좌석 여성 사망·운전자 중상

승인 2024-05-13 08:48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기자페이지

포천경찰서 전경. 포천경찰서 제공
포천경찰서 전경. 포천경찰서 제공

 

포천에서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 받아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지고·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13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포천 소흘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았다.

 

충돌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전신주와 잇달아 충돌하며 탑승자 2명이 튕겨 나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북면#3t 화물트럭#신호등#3t 트럭#전복#포천 신북면 기지리의 한 왕복 4차로#포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