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25일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근로자의 직업병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부스를 지원했다.
이날 열린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우수 기업 30개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 11개소,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역량강화와 일자리 매칭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는 포천시와 협력해 뇌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상담과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직무스트레스 예방 상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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