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주민 목소리 직접 듣는 '정담 토크' 연다…4월30일~6월

포천시청 전경.포천시 제공
포천시청 전경.포천시 제공

 

포천시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정담토크를 연다.

 

정담토크는 주민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하는 정책토론회다.

 

오는 30일 첫 번째 주제로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음 달 28일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정책, 6월4일 청년농업인 육성과 포천농업의 미래, 6월26일 청년이 얘기하는 청년일자리정책 등 노인, 농업, 청년 등 분야별로 총 4회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시는 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토론회로 진행한다.

 

논의된 내용은 정책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도록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관계 부서는 직접 현장을 찾아 고충을 확인하고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한다.

 

참여하려면 포천시 누리집과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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