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이달의 모범 소방관 3명 표창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16일 서장실에서 이달의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발된 문재영 소방위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이규채 소방사, 권웅 포천소방서장, 천세연 소방사, 문재영 소방위. 포천소방서 제공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16일 서장실에서 이달의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발된 문재영 소방위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이규채 소방사, 권웅 포천소방서장, 천세연 소방사, 문재영 소방위. 포천소방서 제공

 

포천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에 문재영 소방위, 이규채 소방사, 천세연 소방사 등 3명이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16일 서장실에서 이달의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소방관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포천소방서는 소방관들에게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달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근무하고 소방행정과 현장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공을 세운 소방공무원을 선발, 표창하고 있다.

 

문재영 소방위는 구조대, 구급대, 진압대 모든 부서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다재다능한 소방관으로 18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장대원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했다.

 

이규채 소방사는 2022년 1월부터 2년간 안전센터에서 출동대원으로 현장활동 경험을 쌓고 올해 1월부터 화재예방과 홍보담당자로 소방서의 크고 작은 소식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천세연 소방사는 2022년 1월 임용 이후 적극적인 업무태도를 바탕으로 화재현장 진압활동, 펌뷸런스 활동, 사고현장 구조활동, 다양한 민원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권웅 서장은 “표창을 받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사명감, 자부심을 잊지 않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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