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 안산협의회, 관내 어르신 위해 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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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 안산지역협의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오후를 위해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안산지역협의회 제공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안산지역협의회(회장 손인국)는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의약품을 지원했다.

 

협의회는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영양제와 진통·해열제 등 다양한 의약품(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청소년 범죄예방위 외국인위원협의회 이동전 위원장 및 김경애 부위원장과 최종진 운영실장, 한은현 사이동 동장 등이 참석했다.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의약품은 항가울, 요진, 월드 경로당 등 13곳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전 위원장은 “사이동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의약품 지원 활동을 추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은현 동장은 “지원해주신 다양한 의약품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이렇게 의약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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