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도의원, 대한노인회 표창 받아…“노인 권익 신장 앞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오른쪽)이 대한노인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오른쪽)이 대한노인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노인복지 및 권익 신장에 앞장서 대한노인회(회장 김영호)로부터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오 의원은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 정기총회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대한노인회 비전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지역 노인들의 화합과 권익 신장 ▲노인복지 및 삶의 질 향상 ▲노인 1인 가구 사회적 돌봄 ▲노인 권익 신장 및 노인회 발전 ▲노인회와 지역사회 연계 ▲노인정책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영호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선배 세대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으면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라며 “그 희생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항상 존경하며 성심을 다해 모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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