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위원장 안애경)는 26일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안애경 위원장을 비롯해 임종훈·조진숙 의원과 서정원 포천시국방드론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간담회를 마친 뒤 드론학과가 개설된 영북고교를 찾아 류귀열 교장과 함께 인재육성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애경 위원장은 “포천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드론산업 기반이 마련돼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포천시 미래를 위한 큰 자원인 드론학과의 인재육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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