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학습꾸러미 150개 기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김재헌)가 신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꾸러미 15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김재헌)가 신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꾸러미 15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김재헌)가 신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습꾸러미 15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13일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에 따르면 후원품은 책가방, 보조가방, 스트링파우치이며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 조손가정 아동, 저소득가정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지부는 지난해 12월과 6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꾸러미 300개와 학습꾸러미 25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헌 지부장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달받은 물품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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