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새얼굴]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신임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안산상록경찰서 제공

 

제17대 안산상록경찰서장에 빈준규(58) 인천남동경찰서 경무과장이 부임했다.

 

빈 신임 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한서대 대학원(경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9년 경찰(일반 13기)에 임용된 뒤 경기남부청 감찰조사계장과 경기북부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빈 서장은 “무엇보다 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치안의 주체인 현장 경찰관이 행복해야 국민을 편안하게 지킬 수 있어 상록서 경찰관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따뜻한 가슴으로 대하겠다”고 말했다.

 

빈 서장은 소통, 배려, 겸손을 실천하려 노력하며 꼼꼼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친화력을 중요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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