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View] 이른 봄을 알리는 푸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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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기운을 물씬 받고 자라는 봄동의 숨결이 온화하다. 만물이 잠든 듯 함께 고요히! 낯선 나를 바라본다. 봄의 입맛을 내어줄 준비를 하는 그대가 아름답다. 노동과 생명이 보인다. 홍채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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