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16개 과정에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내역은 읍·면·동 순회 영농기술교육 11회, 전문교육 5회(로컬푸드생산자, 복숭아, 사과·배, 양봉, 시설·원예토양관리) 등이다.
특히 영농기술교육 강의는 농업기술센터 읍·면 상담소장 및 직원들을 주축으로 한 자체 강사들로 구성돼 이천쌀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기타 작목교육 등으로 3개 권역별(북부, 중부, 남부)로 차별을 둬 운영한다.
김경희 시장은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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