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View] 마지막을 의미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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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빨리빨리 문화 속에 사라지는 것들과 지키고 싶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연말이다.

 

주변 사람과의 만남도 예외는 아니다. 잠시 가까워진 듯 멀어지는 만남들 또한 긴 호흡으로 바라보기보단 쉽게 단정 짓기도 한다. 언젠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삶, 우주의 시간 같은 여여함으로, 의미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자. 홍채원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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