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동 레미콘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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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화재가 나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의정부 장암동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7명이 긴급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발생 1시간40여분 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였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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