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화학 공장서 후진 트럭에 60대 근로자 깔려…결국 숨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경기 동두천의 한 공장에서 7t 트럭에 60대 근로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45분께 동두천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60대 공장 근로자 A씨가

 

하역을 위해 후진하던 7t 화물트럭에 깔렸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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