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대체연료 생산공장서 화재…3시간여 만에 진화

포천소방서 전경. 포천소방서 제공

 

30일 오전 2시55분께 포천시의 한 대체연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인 비닐자재 등을 태우고 3시간 25분 만인 오전 6시20분께 진화됐다.

 

직원들이 근무하지 않은 새벽시간대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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