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단독주택 화재… 2명 심정지 이송

의정부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의정부 신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