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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옥상 주차장서 트럭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승인 2023-09-27 13:39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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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

 

남양주시의 한 건물 옥상 주차장에서 트럭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6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공단의 한 건물 옥상 주차장에서 1t 트럭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0대 A씨가 숨지고, 동승자인 외국인 근로자 2명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차를 빼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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